저개발국의 생산자와 노동자가 만든 물건을 공정한가격에 거래함으로써 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소비자에게는 윤리적·환경적 기준에 부합하는 좋은 제품을 제공하는 전 세계적 시민운동이자 사회적기업 & 협동조합 운동입니다.
공정무역 제품
국내에는 사람들이 많이 알고있는 커피, 초콜릿 외에도 축구공, 의류, 바나나 등 다양한 공정무역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계양구의 공정무역
계양구는 2019년 5월 구민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계양구의 공정무역마을운동 참여를 알리고, 공정무역 자치구 추진 선포식을 개최하였습니다. 2020년 1월 20일에는 자치구 최초 국제공정무역도시로 인증받았으며, 2022년 1차 재인증을 통과하여 윤리적 소비 문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공정무역도시는 전 세계에 분포 되어있으며 우리나라는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부천시, 하남시, 화성시가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