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노인문화센터 ‘우리동네 예술단’, 제3회 계양 빛축제에서 식전공연 선보여
동양노인문화센터 ‘우리동네 예술단’, 제3회 계양 빛축제에서 식전공연 선보여
인천시 계양구 동양노인문화센터(센터장 김은희)는 지난 2일 ‘제3회 계양 빛 축제’에 노인일자리사업단 ‘우리동네 예술단’이 초청을 받아 진행한 식전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예술단’은 어르신들이 가진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목적으로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경륜전수형 사업단으로, 우쿨렐레와 무릎카혼 연주로 지역사회에 재능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올해 제3회를 맞이한 ‘계양 빛 축제‘는 계양구가 인천시 주관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2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계양의 밤을 아름답게 밝힐 예정이다.
김은희 동양노인문화센터장은 “어르신들이 그동안 문화센터에서 배우고 익힌 연주 실력으로 지역사회 사회공헌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붙임 사진 1
<자료원 노인장애인복지과 황 효 미 ☎450-5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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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관리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