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
윤환 계양구청장은 25일 계양산 주부토로 일원에서 열린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위한 범구민 대책협의회 주관으로 계양구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되었으며 현재 인천시가 광역 문화시설이 없는 북부 권역에 1천 석 이상 규모의 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하고자 사업 타당성 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이 반드시 계양구에 유치되어야 한다는 계양구민의 염원을 인천시에 강력히 호소하고자 마련됐다.
주민들은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염원하며 범구민 대책협의회의 주도하에 ‘인천시는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에 건립하라’라는 구호를 외치고,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거리행진을 실시하며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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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관리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