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역공인중개사사무소, 이웃사랑 실천 위해 성금 300만원 계산3동에 기탁
인천 계양구 계산역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김영경)는 추석을 앞둔 1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해달라며 계산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계산역공인중개사사무소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2년 12월부터 계산3동과 복지공동체 업무협약을 맺어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성금을 기탁한 김영경 대표는 계산3동 보장협의체 위원으로 남다른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활동 중이다.
김영경 대표는 "평소 어려운 이웃들에게 늘 관심을 갖고 도움을 드리려 노력하고 있지만 마음처럼 도와드리지 못할 때가 있어, 기탁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힘닿는 데까지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장현미 계산3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향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 절차를 거쳐 계산3동 보장협의체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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