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3동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4일 초복을 이틀 앞두고 계양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화) 주관으로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 35세대를 대상으로 무더위 극복 삼계탕 나눔봉사를 실시하였다.
계양3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취약계층에게 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봉사를 진행 중이며, 매회 3가지 이상의 제철 음식과 설 ‧ 추석 명절음식을 지원하고 있다.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세대에 영양 균형을 이룬 반찬 지원을 통해 결식을 방지하고 있으며, 밑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안부확인 등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김명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초복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분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이번 복날 음식이 잃어버린 입맛을 찾고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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