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1동 새마을부녀회, 저소득가구에 김장김치 지원
효성1동 새마을부녀회, 저소득가구에 김장김치 지원
날씨가 영하로 내려간 23일 효성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경)는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효성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인선)에 김장김치 78박스를 전달하였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협의회의 도움을 받아 전날부터 배추 300포기를 담가 김장준비를 하였다.
효성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11월이 되면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관내 저소득가구에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김치를 담글 수 없는 소외계층에 꼭 필요한 도움을 주고 있다.
효성1동 새마을부녀회 김미경 회장은 “큰건 아니지만 정성껏 만든 김장김치를 통해 독거어르신들을 포함한 저소득가구에 따스함이 전해져 마음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고, 그것이 우리들의 보람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효성1동 최인선 동장은 새마을부녀회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반찬지원 활동과 매년 따뜻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를 담가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해주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관련사진 1장 별도 첨부
<자료원 효성1동 김정아 ☎450-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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