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1동 복지공동체, 돌봄사업으로 하나되다.
작전1동 보장협의체 등 사회단체,
복지공동체 실현 위한 돌봄사업으로 하나되다.
지난 8월 18, 19일 인천 계양구 작전1동 보장협의체(구본삼 위원장)는 『행복드림 작전1동 복지공동체』 협약기관인 작전중앙교회와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통장자율회, 자율방범대 등 사회단체 회원들의 봉사활동으로 관내 독거 장애인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작전중앙교회에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스스로 청소를 할 수 없는 코로나블루 상태의 독거 장애인을 발굴, 행정복지센터에 의뢰하여 동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되고, 동 사회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추진 노력으로 이루어진 사업이다. 작전1동 보장협의체는 사각지대의 발굴과 지원에 복지공동체 협약기관과 사회단체의 연합과 협력을 위해 이번 사업과 같은 공동사업 추진 등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함께 잘사는 사회, 사각지대 없는 마을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고자 한다.
김낙균 작전1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에 보장협의체와 사회단체에서 주도적으로 협력하는 것을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했으며, 구본삼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돌봄사업에 연대하는 것은 작전1동의 복지발전에 큰 의미가 있고, 복지대상자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발전에 중심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사각지대 없는 마을,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할 때 시너지를 내고,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더 이상 특별한 것이 아닌, 일상이 되는 날이 올 것이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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