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1동

계산1동,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드림병원과

‘행복드림 계산1동 복지공동체’ 협약식 가져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진선)와 계산1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조영식)는 더드림병원(병원장 김충규)과 지난 6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행복드림 계산1동 복지공동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협력하고, 상호간에 가용한 자원을 적극 활용할 것과 민·관협력사업에도 다각적으로 협조하기로 하였다.

행복드림 계산1동 복지공동체는 현재 26개 기관 및 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2017년부터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금년에는 복지공동체 각 기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5.10.부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진선 계산1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위해 동 단위이지만 상시적인 인적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쓰고 싶다.”고 소감을 전하였고,

  조영식 계산1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의료복지가 더 중요해지고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 각 기관들과 상호 협력하고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