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1동, 관내 아파트관리사무소(12개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효성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인선), 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은곤), 관내 아파트 12개소(뉴서울1,2차아파트, 동남아파트, 두산아파트, 대림아파트, 미도아파트, 백영아파트, 신한아파트, 중앙아파트, 현대1,2,3차아파트)는 복지사각지대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4월 1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득감소, 실직, 폐업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대상자가 증가함에 따라 주민들과 가장 밀접한 관리사무소에서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지원하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으로 지역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고자 추진됐다.
복지사각지대발굴 협약의 주요내용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관리비, 공과금 등 장기 체납된 가구, 건강보험료 또는 월세가 3개월 이상 체납된 가구, 우편물이 장기간 쌓여있는 가구 등 기타사유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발견 시 효성1동 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하면 복지 상담을 통해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코로나19로 인해 협약식에 대표로 참석한 뉴서울2차아파트, 현대3차아파트 관리소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협력할 수 있어 뿌듯함을 느끼며, 위기상황에 처한 어려운 이웃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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