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3동 새마을 협의회와 주민자치회 태평아파트 경로당 고쳐주기 행사 실시
계양구 계산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연주)와 주민자치회(회장 최종국)는 7월 11과 12일 태평아파트 경로당 고쳐주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태평아파트 경로당이 노후가 심하고 특히 천정 택스에서 석면노출이 우려되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대상에 선정하였으며, 계산3동 각 사회단체가 이번 행사를 후원하여 계산3동 사회단체간의 결속력을 다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를 형성해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계산3동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낡은 주거환경으로 고통받고 있는 관내 주민들을 위하여 매년 주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집수리 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어 타 자치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연주 새마을협의회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깨끗한 경로당을 이용하 실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고, 향후 동행정복지센터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어려운 주거환경에 놓인 주민들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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