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심교회 목도리 50개 기탁
인천 계양구 계양3동 소재 이루심교회(목사 이건우)에서 지난 20일 계양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선영)를 방문해 교인들이 직접 만든 목도리 50개를 기탁했다.
이건우 목사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소망한다”라며, “목도리는 교인들 50명이 각각 뜨개실을 구입하여 직접 만들어 손편지까지 동봉하여 기부한 것이라 더 의미 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루심 교회는 2017년 4월부터 천사(1004)가정 사랑언약사업으로 매월 5만원씩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하고 있으며 결연가정에 현재까지 30개월간 150만원의 성금을 지원했으며, 지난 11월에는 관내 소년소녀가정에 현금 100만원을 지원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으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손뜨개 목도리 50개는 계양3동의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독거노인 및 아동 등 5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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