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1동에 얼굴없는 천사가 나타났다!
연말연시를 앞둔 지난 28일 작전1동에 얼굴없는천사가 나타났다.
작전1동행정복지센터 앞에 쇼핑백 하나가 놓여져있었으며 쇼핑백 안에는 동전이 가득 찬 저금통 2개가 들어있다.
이름도 메모도 남겨져있지 않았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만은 가득 남겨져 있었다.
이를 처음 발견한 김경민 작전1동장은 "코로나로 힘든 지금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며 "전달해 주신 따뜻한 정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대로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
기부해주신 149,620원은 작전1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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