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인천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설맞이 백미, 라면 기탁
효성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성민경)는 지난 26일 북인천새마을금고(이사장 박홍수)에서,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백미 10kg 26포, 라면 26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기탁은 작년 한 해『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실시하여 금고 직원과 조합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성금과 새마을금고 본사 매칭 지원을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준비하였다.
북인천새마을금고는『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한 물품으로 효성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성품 외에 효성1동 보장협의체 등 5개 관내 사회단체에서 추천한 어려운 이웃과 북인천새마을금고 조합원 중 어려운 이웃 59가구를 별도로 지원하였다.
북인천새마을금고 박홍수 이사장은 “이번 기탁한 성품이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북인천새마을금고에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효성1동 행정복지센터 성민경 동장은 “매년 꾸준히 명절 등 효성1동 소외계층을 위해 관심가져 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으며, 기탁해준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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